■ 미얀마의
내부를 천천히 들여다 보면
의외의 것에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미얀마
불자들은 자신이 생활의 여유가
좀 있으면 자신보다 못하거나
소외된 사람들에게 날짜를 잡아서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
다.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보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마음과
자신의 공덕을 기리는 마음에서
자신이 다니는 사찰의 스님들과
함께 활
동을 합니다.
본인이
방문한 이곳도 양곤 전 지역의
사찰중에서 이 날 순번이 걸린
사찰의 스님들과 신도분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봉사를 한 것입니다.
정부의 지
원이
넉넉치 않은 관계로
이런 지원에 많이 의존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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